6학년 6반

나는 수업시간에 말모이를 봤다.

말모이를 본 이유는 사회랑 관련이 있어서 그렇다.

무슨 관련이 있냐면 일제 강점기 중 일부 이야기로 만든 영화다.

내가 기억나는 장면은 초반에 말모이 책들을 일본 경찰들이 가져가는 거였다.

그 책들을 10년 동안 모았다고 했는데 한 번에 다 뺐겼 다니까 허무 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또 기억나는 장면은 한 곳에 모여서 말모이 책들을 조선인들에게 말해주는 거였다.

그 와중에 일본경찰이 들어와 죽이고 때려서 그 장면은 일본군이 나쁘다고 생각이 들었다.

3번째로 기억나는 장면은 마지막 주인공이 죽고 나서 주인공 딸에게 죽기전에 쓴 편지를 전해주고 읽는 거였는데 감동적이었다.

이 영화를 봤을 때 내 느낌은 예전에는 사람들에게 우리말을 알릴려고 이렇게 노력 했구나 그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