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너나들이 13기 입니다.
'너', '나'라고 부를수 있는 허물없는 친한 사이라는 뜻입니다.
영원히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 약속***
1. 서로 배려하며 사이 좋게 지내겠습니다.
2. 자신감을 갖고 생활을 하겠습니다
3.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겠습니다.
말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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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현준 | 등록일 | 19.05.21 | 조회수 | 21 |
학교에서 말모이 영화를 보여주었다. 말모이는 일제가 조선 어학회 회원 및 관련 인물을 검거해 재판에 회부한 사건을 다룬 영화이다. 내가 기억에 남는 부분은 주인공 김판수가 글자를 공부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김판수는 까막눈 이었는데 조선 어학회에 들어 올려고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인상깊고 도전하면 된다는걸 알게 애 주었다. 두번째로 조선 어학회에 있는 사람들이 일본 경찰로 부터 원고를 지키려는 몸부림치는게 기억에 남는다. 자기자신이 지켜야할걸 끝까지 지켜낸는걸 보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불쌍하다는걸 느꼈다. 그 당시에 차별당하는 조선인들을 생각하니 짜증난다. 세번째로는 김판수가 다리에 총을 맞으면서도 원고를 지키는 것이 기억에 난는다. 김판수가 다리에 총을 맞았음에도 원고를 숨기는게 감동이었다. 그리고 죽을때 너무 슬펐다. 원고를 지키다죽은것이 나는 그렇게 못할 것 같은 마음이 들었다. 말모이 영화를 보면서 나는 한글에 중요성과 희소성을 다시한면 느꼈다. 그 당시에 조선어를 쓰는것 조차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그 사람들이 있어 지금 까지도 한글을 쓸 쑤 있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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