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우리는 너나들이 13기 입니다.
'너', '나'라고 부를수 있는 허물없는 친한 사이라는 뜻입니다. 

영원히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 약속***

1. 서로 배려하며 사이 좋게 지내겠습니다.

2. 자신감을 갖고 생활을 하겠습니다

3.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서로 배려하며 자기주도적으로 생활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최용훈
  • 학생수 : 남 15명 / 여 12명

욕을 하지 말자

이름 정다혜 등록일 19.05.09 조회수 21
 선생님이 학기 초부터 욕을 하는 건 자제하라고 했는데 욕하는 친구들이 종종 보인다. 욕을 하지 말아야할 이유도 잘 아는데 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욕을 하지말아야 할 이유를 다시 한번 강조하기 위해서 이 글을 썼습니다. 욕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첫 번째, 상대방에 기분이 나빠진다. 2학년 때 킥보드를 타다가 자전거랑 부딧칠 뻔 했지만, 다행히 안 부디 적이있다. 근데 그 자전거를 타고 있던 남학생이 나한테 욕을 했었는데 그때 정말 기분이 나빴다. 이처럼 욕을 하는 사람은 속이 후련할 수도 있지만 그욕을 들은 상대방은 기분이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둘째, 습관이 될수 있다. 습관은 한 번생기면 고치기 힘든데 욕을 하는 게 습관이 들면 나중에 커서도 욕을 많이 할 수 도 있다.
 셋째, 상대방이 상처를 받는다. 정말 욕을 하면 상처를 받을까실험을 해본 다큐멘터리가 있었다. 쌀밥을 유리병 두개에 나누어 담고 하나에는 고운말을 쓰고 하나에는 욕설을 했는데 그결과 고운말을 들은 쌀밥에는 하얀색 고운 곰팡이가 셍기고 욕설을 들은 쌀밥은 검게 곰팡이가 생겼다. 만약에 쌀밥이 우리 였다면 어때을까 욕을 들은 상대방은 욕설을 들을 때마다 상처를 받았을 꺼다.
 그러니 이제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며 욕을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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