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우리는 너나들이 13기 입니다.
'너', '나'라고 부를수 있는 허물없는 친한 사이라는 뜻입니다. 

영원히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 약속***

1. 서로 배려하며 사이 좋게 지내겠습니다.

2. 자신감을 갖고 생활을 하겠습니다

3.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서로 배려하며 자기주도적으로 생활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최용훈
  • 학생수 : 남 15명 / 여 12명

수학여행

이름 등록일 19.04.25 조회수 45

나는 418~19일간 수학여행을 가게되었고, 에버랜드를 많이 가보지 않아서 조금 설랬다.

우리조는 에버랜드 도착하자마자 계속 걸어다녔다. 갔던곳을 또가기도했다. 하지만 결국 맨 처음봤던 허리케인을 탔다. 허리케인은 한번에 35명정도 들어가서 30분정도만 기다리고 탔다. 아파트 7층 높이까지 올라갔다. 허리케인을 타고 썬더펄스를 탔다. 그런데 옷이 꽤 많이 젖었다. 찜찜한 마음을 뒤로하고 masic time으로 들어가서 밥을 먹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먹고난후 T-express를 탔다. T-express가 엄청 빨라서 옷이 말랐다. 그리고 밥을먹고 허리케인을 타고 숙소로 갔다.

호텔이 너무 좋아서 입이 안다물어졌다. 침대는 좀 딱딱했지만.... 친구숙소에 놀러가서 보드게임도 하고 즐거웠다.

다음날 우리는 밥을 먹고 과학관으로 갔다. 그곳에서 벌레를 보고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에서는 자전거를 다온이랑 같이 봤다.

경주용 자전거도 있고, 마차같은 자전거도 있고, 안장이 철로된 자전거, 소방관자전거등등이 있었다. 자전거를 보고 옛날에도 이런 자전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상상관으로 들어갔다. 상상관은 역시 상상처럼 보지 못하게 많았다.

이런것들을 보고 12:10쯤에 밥을먹고 잡월드로 갔다.

잡월드에서 미술치료하기 전에 5층에서 과학과 관련된 것들을 많이 보고 14:35에 미술치료를 시작했다. 미술치료는 그림을 그리거나 상담을 통해 다른 사람의 심리상태를 알아보는 체험이었다. 나는 다른 초등학교 모르는 이한솔이라는 친구와 2역할을 서로 바꿔서 해보았다. 그럼 주제는 비오는 날에 사람을 그리는 것이었는데 나는 지능이5, 스트레스가 5로 나왔다.이한솔친구는 스트레스가 2, 지능이 8이 나왔다. 나는 모르는 친구랑 해서 진짜 하는것같았고 재밌었다.

 

에버랜드에서 많이 돌아다녀서 힘들었고, 과학관에서는 너무 볼게 없었고 살짝 지루했다.잡월드는 내가 선택한 체험을 직접해보니 미술치료라는 직업을 해보고 더 잘알게 되어서 즐거웠다.

  이틀동안 힘들었지만 재미있는 수학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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