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우리는 너나들이 13기 입니다.
'너', '나'라고 부를수 있는 허물없는 친한 사이라는 뜻입니다. 

영원히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 약속***

1. 서로 배려하며 사이 좋게 지내겠습니다.

2. 자신감을 갖고 생활을 하겠습니다

3.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서로 배려하며 자기주도적으로 생활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최용훈
  • 학생수 : 남 15명 / 여 12명

새학기 일주일을 지내며

이름 박상현 등록일 19.03.26 조회수 59
첨부파일

새학기 일주일을 지내면서..

  

새학기 일주일을 지내면서 나는 처음에 5학년때 같은 반 이었던 현준이 밖에 아는 친구가 없었지만, 며칠 지나면서 친구가 많이 생겼고 그 중에서 박건영이라는 친구와 많이 친하게 되었다. 그 친구는 정말 좋은 친구인 것 같다.

 

새학기를 맞이해 새로운 일이 또 있었는데 바로 반장선거다. 나는 그 선거에 나갈까 고민을 했었다가 결국 나가지 않기로 결심을 하였다. 결국 학급 회장은 건영이가 선출되어서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지나고 보니 나도 회장선거에 나갈걸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새로 사귀게 된 친구들과 보드게임을 하는데 내가 자꾸 게임을 지게 되어서 화가날 때도 있었지만 때로는 내가 이기는 순간에는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친구들이 내가 좋아하는 휴대폰 게임인 베틀그라운드를 하길래 그 게임을 함께 하게 되어 너무 재미있었고 즐거웠다.

 

마지막으로 내가 싫어하는 친구와 같은 반이 되어서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이번 주는 나쁘지 않은 일주일이었다.

이전글 새학기 일주일을 보내며
다음글 새학기 일주일을지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