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너나들이 13기 입니다.
'너', '나'라고 부를수 있는 허물없는 친한 사이라는 뜻입니다.
영원히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 약속***
1. 서로 배려하며 사이 좋게 지내겠습니다.
2. 자신감을 갖고 생활을 하겠습니다
3.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새학기 일주일을 지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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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다혜 | 등록일 | 19.03.24 | 조회수 | 66 |
첫날에는 걱정이 조금 있었다. 그 이유는 처음 만난 친구들이 많기 때문이다. 순간 내가 6학년 때 잘 지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기대되는 것도 있었다. 왜냐하면 내 첫 인생에 첫 남자 담임선생님이어서 기대되었다. 2교시에는 자기소개를 했는데 많이 긴장해서 그런지 했던 말을 또 하거나 말을 더듬거렸다. 둘째 날에는 책상을 빼고 의자를 동그랗게 만들어 앉아서 놀이를 했는데 그중에서 이름을 말하는 게임이 있었는데 그 게임이 제일 재밌었다. 또한 어색함도 첫날보단 괜찮아진 것 같다. 셋째 날, 넷째 날, 다섯 번째 날에는 선생님께서 노트 쓰는 방법하고 우리 반 규칙에 대해서 설명해주셨다. 그리고 전담 수업이 있었는데 친구들이 체육선생님이 변동준선생이라고 말해준는데 알고 보니 송욱진선생님이였다. 체육 외에도 영어수업이 있었다. 이제 생각해보니 일주일이 빨리 지나 같다. 앞으로도 친구들하고 더 친해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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