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6반

우리는 너나들이 13기 입니다.
'너', '나'라고 부를수 있는 허물없는 친한 사이라는 뜻입니다. 

영원히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사이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 약속***

1. 서로 배려하며 사이 좋게 지내겠습니다.

2. 자신감을 갖고 생활을 하겠습니다

3.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서로 배려하며 자기주도적으로 생활하는 어린이
  • 선생님 : 최용훈
  • 학생수 : 남 15명 / 여 12명

새학개 일주일을 지내며

이름 김현준 등록일 19.03.23 조회수 151

  두근두근 새학기 첫날이 왔다. 아침에 일어나기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새 친구, 새 선생님을 만날 생각에 참고 일어났다. 학교 오는 길에 친구를 만났다.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고 교실로 들어갔다. 교실에는 아는 사람도 꽤 있었다. 친구들의 첫 인상은 다 착해보이고 사납게 생기지는 않은 것 같았다. 새로운 친구에게 다가가기는 엄청 힘들었다.  그래서 첫날에는 아는 친구랑만 놀았다. 점심시간에는 5학년때 친구랑 밖에서 놀았다. 우리반 애들이랑은 안 놀았다.

  다음날, 친구에게 말을 해보았다. 하지만 친해지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난 계속해서 말을 걸어서 친해졌다. 오늘은 친구들과 같이 이야기 하면서 밥을 먹고 점심시간에는 새로 사귄 친구와 보드게임을 하면서 이야기를 해서 더욱 친해졌다.

  일주일을 지내면서 친구이름도 다 외우고 친구들과 같이 웃고 떠들고 행복한 하루들을 보냈다. 여전히 아침에 일어나서 가는 것이 힘들지만 다른 친구랑도 더 친해지려 노력을 열심히 하고 있다. 아직 친한 친구가 많진 않지만 앞으로 내가 더 노력해서 친구를 더 많이 사귀고 더 친하게 지낼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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