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7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배려나눔을 실천하며,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5학년 7반!!

나를 사랑하고, 친구들을 배려하는 행복한 우리들
  • 선생님 : 안송화
  • 학생수 : 남 15명 / 여 13명

정약용

이름 서윤주 등록일 19.11.17 조회수 30
첨부파일
정약용.pptx (1.66MB) (다운횟수:13)

 

정약용 ?- 조선후기 유형원과 이익의 학문과 사상을 계승하여 실학을 집대성한 조선 최고의 실학자.

                  - 출중한 학식과 재능을 바탕으로 정조의 총애를 받았다.

출생지 - 경기도 광주 마현리

 - 다산, 사암, 여유당 등

 1762 - 출생

   4세 때 천자문 익힘?

   7세 때 한시를 지음

   10세가 되기 전에 자신이 직접 지은 시들을 모아 [삼미집]이라는 책을 편찬함

   16세 때 이익의 학문을 공부하면서 실학에 관심을 갖게 됨

   22세 때 과거 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입학함

   23세 때 사돈 이벽을 통해 알게 된 서학에 관심을 갖게 됨

   28세 때 대과에서 2등을 하여 벼슬길로 나감

 1792 - 정조의 명을 받들어 화성 행차를 위해 한강 위에 배를 연결하여 배다리 짓고, 거중기를 제작하고 화성 건축을 주도함

 1800 - 정조가 숨을 거두자 관직에서 멀어짐

 1801 - 신유박해로 경상도 장기로 유배되었다가 다시 전라도 강진으로 유배됨, 유배지에서 '다산 초당'을 짓고 학문을 연구하고 독서와 저술에 힘을

           기울여학문체계를 완성함

 1818 - [목민심서] 완성

 1836 - 사망

 

 

 

 

 

조선후기의 실학자인 정약용은 실학을 체계화하여 완성한 인물이예요. 오랜 유배생활 중에도 활발한 연구를 통해 많은 저서를 남겼어요. 56세 때 나라 살림을 키우고 질서를 바로 잡는 개혁안을 제시하는 [경세유표]를 썼어요. 여기서 나라를 바로 잡기 위해 토지 제도를 바꾸고 인재를 고르게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그 외 의술서인 [마과회통], 언어 교육서 [아언각비], 역사 지리서 [아방강역고] 등을 썼지요. 정약용의 저술을 정리한 [여유당전서]는 154권 76책의 방대한 문장으로 지방의 관리가 지켜야 할 지침을 담은 [목민심서]와 제도의 개혁원리를 제시한 [경세유표], 범죄를 처벌하는 형법의 내용을 담은 [흠흠신서] 등이 있어요. 또한 [하피첩]이란 책에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적어 아들들에게 남겨 줬는데 내용은 바로 근(勤)과 검(儉)이에요.

근(勤)-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아침에 할 일을 오후로 미루지 말며 잠시도 한가한 시간이 없도록 하는 것.

검(儉)-의복은 그저 몸을 가리면 되는 것 산해진미 탐해 화장실에 충성 말며 굶어 죽지 않을 만큼만 음식을 먹는 등 절약하고 겸손하게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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