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5학년 7반!!
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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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혜연이 | 등록일 | 19.10.18 | 조회수 | 15 |
오늘도 나는 내 책상에서 레진공예를 했다. 레진을 끝내고 정리하는데 여기저기 튄 레진이 보였다. 몰르고 굳혀 버린 뒤였다.(큐어링) 으악!!!!!!!!! 내 책상이 엄청 더러워 지고 말았다..... " 이걸 어쩐담??" 지우개로 지워보고 손톱으로 떼보고... 온갖 방법을 다 써봤지만 역시 레진이라 통하지 않았다. 그러다 문득..."칼로 하면 됄거같은데... 두꺼운거 아니니까 됄꺼야!!!!" 꿀꺽, 무서움을 뒤로하고 커터칼을 이용해 레진 을 없애기 시작했다. 예상대로 조금씩 레진이 갈리기 시작했다. "조...조금만 더....ㅠㅠㅠ" 무서워서 손이 덜덜 떨렸다. 그러다... '아아!!!" 내가 우려했던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아야야..아파...ㅠㅠㅠㅠㅠㅠ" 손가락을 칼로 푹...찔르고 말았ㄷ ㅏ... 그냥 더러운 채로 두는게 나을거 같다. 지금도 레진공예를 하지만 이젠 종이깔고 항다.. 진작 이렇게 할걸....(흑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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