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이야기(첫번째 수련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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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하정현 | 등록일 | 19.10.25 | 조회수 | 75 |
정현이의 이야기 첫 번째 수련회 사건 시기:1학기 수련회 날 사건 장소:유스호스텔 등장인물; 정현이와 친구들 4월의 어느 날 아침 기다리던 수련회 가는 날이 왔다. 빨리 깬 후 마트에서 우비와 우산을 사고 차에 탔다. 수련회 가는 차에서 오랫동안 있다가 도착한 뒤 강당으로 갔다. 강당에서 핸드폰을 내고 숙소로 가서 짐을 풀고 우리끼리 양말로 피구 했다. 그리고 깔아뭉개고 놀았다가 수련회 선생님이 점심시간이다. 라고 해서 나와서 줄을 서고 점심을 먹었다. 근데 너무! 맛있어서 몇 번 더 먹었다. 점심 식사 후 양치하고 숙소에서 조금 있다. 강당에서 게임을 했다. 탑 높이 쌓기를 했는데 서로 막 넘어지니까 2개씩 쌓았다. 곧 넘어질 것 같은 게 여기저기에서 보였다. 우리 팀도 야! 야! 야! 넘어진다! 하고 넘어졌다. 그래서 우리팀이 이기진 못 했지만 재미있었다. 그 다음, 젠가 조각으로 우리 학교 만들기를 했는데 중정도 만들고 운동장도 만들고 주차장도 만들었지만, 우리 팀이 이기진 못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저녁을 먹고 강당에서 장기자랑을 했다.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재미있게 구경했다. 친구들과 재밌게 본 뒤에 밖에서 모닥불에서 손을 잡고 돌고 여러 놀이를 했다. 함성도 지르고 높게 뛰고 한 뒤 숙소에서 목욕하고 난 뒤 저녁을 먹고 산 과자와 음료수로 과자 파티한 다음 자려고 하는데 재윤이가 “그웨ㅔㅔㅔㅔ”라고 낮은 목소리로 얘기를 하니까 다른 얘들이 “끼야야ㅑ악ㅏ”하면서 비명을 질러서 깜짝놀라고, 교관님도 왔다. 자꾸 재윤이가 그런말 해서 얘들이 큰소리로 말해서 교관님이 많이 왔다. 다음날 비가 오고있는데 친구들이랑 놀다 아침을 먹고 숙소에 있는데 비가 오는데도 집라인을 탄다고 해서 조금 놀랐지만 타는 곳에 가서 탈 때 신났다. 슝-하고 빠른 속도로 짚라인을 탄 뒤 좀 걸어서 옆에 놀이동산에서 물 썰매를 타러갔다. 튜브를 들고 올라가는데 무겁고 힘들고 정상이 멀어보였다. 타는곳에서 내려갈 때 빠른속도로 물썰매가 돌면서 내려갔다. 정말 신났다. 땅에 내려온뒤 좀 젖긴했지만 재밌었다. 다음으로 바이킹을 타러 갔는데 친구들이 다 뒤쪽 자리에 있어서 뒤쪽 자리에 탔는데, 바이킹이 순식간에 빨라졌다. 거의 90도로 올라가자 머리가 아프고 심장이 순식간에 뛰면서 무서워서 눈을 꼭 감고 탔다. 다시는 안 탈 거라고 했다. 집으로 가는 버스에서 생각했다. 아.. 바이킹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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