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5학년 5반
  • 선생님 : 김선주
  • 학생수 : 남 15명 / 여 14명

다연 이야기(동생이 너무 싫고 얄미워!!)

이름 유다연 등록일 19.10.25 조회수 46

다연이야기 (동생이 너무 싫고 미워!!!)

사건시기 겨울

사건 장소 집

등장인물 시형, ,엄마

너무 춥고 눈이 와서 밖에 나가기만 하면 눈사람이 되어 버릴 수 있는 날 이었다. 오늘도 내 집에서는 나와 동생이 싸우는 소리가 들린다. 오늘은 숟가락 크기 때문에 싸우고 있다.

누나가 작은 숟가락 써 아니면 꼬집어 버린다.”

유시 형네가 너보다 3살이나 어리니까 네가 쓰면 되지!”내가 말했다.

유시 형은 나를 꼬집어서 나는 유시형의 머리를 잡아당겼다. 유시형이 갑자기 머리를 움켜잡으며 말했다.

! 내가 쓸 거야 쓰기만 해라!!

그 말에 나는 너무 화나서 머리를 더 세게 움켜잡았다. 그러더니 유시형이 설거지는 하시는 엄마께 가서는

엄마 ,누나가 계속 나만 때려 그리고 꼬집고 숨 막히게 해유시형이 말했다,

유다연 너 왜 그랬어?” 엄마께서 말하셨다.

나는 너무 화났다. 유시형이 먼저 한 것 알면서 동생이라고 봐주는 엄마가 미웠다. 그런데 유시형이 나를 보며 놀렸다. 유시형이 너무 얄미웠다.

띵띵 띵띵알람 소리가 울린다. 다음날이 되었다. 나는 어제 자기 전에 어제와는 다르게 엄마에게 당당하게 이를 것이라고 결심 했다. 갑자기 유시형이 내 침대에 올라오더니 말했다.

못생겼어 유시형이 나를 보며 말했다,

어이가 없었다, 그래서 나도 세게 말했다.

자기소개 good gob!!” 내가 말했다.

그러더니 내 머리를 갑자기 또 움켜 잡았다, 그래서 바로 엄마께 가서 일렀다. 이번에도 항상 똑같이 말하셨다.

네기 좀 조심해

너무 회가 났다. 그래서 나는 바로 학교로 뛰쳐나갔다.

나는 주이 에게 모든 일 을 다 말했다. 주이도 내말에 공감했다. 주이도 동생이 있어 스트레스를 받는다. 나는 언니나 오빠가 있는 친구들이 너무나도 부럽다 .하지만 언니나 오빠가 있는 친구들은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너무나 놀랐다. 그 애들은 동생이 있다는 고통을 모를 것이다,

마지막으로 나는 몇 번씩은 유시 형과 친하게 지내고 싶지만 너무나도 짜증나서 같이 놀기 싫다. 하지만 그래도 노력은 해볼 것이다.

언젠가는 같이 재미있게 놀자! 하하하…….”

 

이전글 경헌이야기(현장체험학습) (14)
다음글 재윤이 이야기 (방방)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