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어서 오세요 ~~ 하늘바다우주 닮은 한마음 15기 어린이 여러분~

한 해동안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여 평화로운 하바우반 만들어 나가요!!!

오송 하바우 한마음 15기
  • 선생님 : 노나현
  • 학생수 : 남 16명 / 여 13명

아픈 손 '암벽등반'

이름 김주아 등록일 19.10.25 조회수 37

 아빠께서 오후에 은혜와 같이 놀토피아에 가자고 하셨다.


 은혜와 함께 놀토피아에 가서 아빠가 이용권을 끊어 주셨다. 원래 2시간을 끊으려 했지만 시간이 없어서 1시간 이용권만 끊기로 했다. 2층에는 방방이 있어서 가서 놀려고 했지만 입장 시간이 2분밖에 남지 않아서 놀지는 못했다.


 입장을 하고, 바로 안전바지(?)같은 것을 입었다. 그리고 안전요원이 처음 온 애들을 알려주고 있을 때  은혜와 나는 바로 스마일, 테트리스 암벽등반으로 뛰어갔다.


 은혜가 처음 가봐서 내가 안전장비 차는 법도 알려주었다. 그런데 꽤 빨리 배워서 본격적으로 암벽을 타고, 어려운 암벽에서 시합도 했다. 꼭대기 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면 왠지 모르게 쾌감이었다. 그리고 그 곳에는 암벽이 정말 많아서 암벽이 많아서 무었을 탈지 고르기가 힘들었지만 시간이 조금 많이 남아서 암벽을 다 탈 수 있었다.


 마지막 암벽을 도전하고 있는데 시간이 끝났다는 안내방송이 나았다. 그래서 꼭대기까지 빠르게 올라갔다가 내려왔다. 마지막이라서 정말 아쉬웠지만 제일 재미있었다.


  은혜와 함께 가니 더 재미있엇던 것 같고 나중에 또 은혜와 함께 가고싶다. 

이전글 재미있는 현장체험 학습 (13)
다음글 첫 낚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