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축구대회

 학부모님들 차를 타고 체련공원에 도착했다. 체련공원에 도착해서 몸을 푸는데 너무 떨렸다. 드디어 16강전 군산 서해초와 경기했다. 전반전이 끝날 쯔음 다리가 접질렸다. 그래서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아쉽지만 나와서 경기를 지켜봤다. 간식과 밥을 먹고8강전 무주초와 경기했다. 다리가 아프긴 했지만 이를 악물고 뛴 결과 이겼다. 기쁜마음으로 집에가서 쉬고 다음 경기를 준비했다. 다음주 준결승전에 김제동초와 경기했다. 승부차기까지가서 힘들었지만 이겨서 기뻤다. 간식을 먹고 쉬었는데도 결승전에(남원초)서는 힘들었다. 그래도 우승을 해서 기뻤고 지금까지 훈련한것에 대해 보람을 느꼈다. 힘든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