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하고 이 세상을 사랑할 줄 아는 마음 넉넉한 긍정의 힘, 그 중심에 선 2학년 다솜반 아이들!
우리 29명의 다솜이들과 함께 적극적 공감과 긍정의 힘을 키워가겠습니다.
3품을 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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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연우 | 등록일 | 19.09.09 | 조회수 | 41 |
여름방학때 3품을 따기 위해 매일 열심히 태권도 연습을 했다 8월 31일 3품 승단심사가 있는 날이었다. 나는 아침 7시에 태권도장에가서 관장님 차를 타고 무주 태권도원으로 갔다. 8시30분에 도착하여 부족한 품새 연습을 했다. 심사대기를 하는데 너무 긴장이 됐다. 11시 50분이 되자 심사가 시작되었다. 너무너무 긴장이 되었지만 그 동안 열심히 했기 때문에 자신이 있었다. 기본동작, 기본 발차기와 태극 4장, 금강을 했다. 심사가 끝나고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관장님께 합격할 수 있는지 여쭤봤다. 관장님은 120프로 합격이라고 말씀하셨다.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다. 온 가족이 모두 축하해주었고 4품을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5학년 때 꼭 4품을 따야겠다. 세상을 다 가진 날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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