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8반

숙)1.일기(나눔 장터등)

    2.생일카드 쓰기(진세윤, 유승연)

    3.장기자랑준비(할 친구만)

친책)작은 씨앗 하나, 임하언

안전)쓰레기 분리수거

받)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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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친구가 작은 씨앗 하나을 읽어 주었습니다. 작은 씨앗하나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알려주는 좋은 책이었답니다. 우리반 친구들도 다들 마음속에 개성 넘치는 멋진 나무들을 심고 싶어 했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눔장터를 하는 날입니다. 각자 가져온 물건들의 가게 이름도 정해서 푯말도 만들어 보고 개성 넘치게 상품소개도 해보았답니다. 자신이 가져온 상품들을 열심히 팔고 설레는 마음으로 사고 팔았답니다. 또한 모은 쿠폰으로 선생님의 물건(조리퐁, 사탕, 스티커)과 바꾸는 이벤트도 마련했답니다. 나눔 장터 후에 서로 소감을 나누었는데 여러 가지 좋은 소감들이 나오더군요. “자기는 별 필요없었는데 친구가 넘 좋아해서 신기했다, 자기에게 꼭 필요한 물건이 친구에게 있어서 참 좋았다, 친구와 나의 물건을 나누어 쓸 수 있어서 좋았다. 쓰레기를 분리수거하여 재활용하는 느낌, 쓰레기일 수 있었던 물건이었는데 우리가 다시 써서 지구 환경을 살리는 것 같다.”등 정말 뜻밖의 소감들이 나와서 친구들에게 좋은 활동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