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4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르게 슬기롭게 아름답게" 교훈처럼~
- 선생님 : 서현희
- 학생수 : 남 12명 / 여 15명
2019년 5월 24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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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서현희 | 등록일 | 19.05.24 | 조회수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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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금요일 아침 스태킹은 12개 컵 쌓기 미션 수행이었습니다. 하나하나 쌓아올리는데 무너질까봐 조심조심 그러면서 와르르 무너지는 소리에 실망감이 들면서도 다시 해내겠다고 도전하는 모습, 또 미션을 성공한 후의 성취감은 환한 얼굴에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사진은 밴드에 탑재하겠습니다. 2교시에는 수학 공책 검사를 한 명 한 명 했습니다. 어제 숙제로 내준 덧셈식 쓰고 두 가지 방법으로 읽기를 완벽하게 수행하는 친구들에게 칭찬을, 다소 부족하지만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여 준 친구들에게는 다시 해보자고 격려를 하면서 피드백을 해주고 고쳐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교시에는 누리마당에서 레크레이션을 했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시간인지라 아쉬움이 컸지만 센스 있는 레크레이션 강사선생님께서 과자 따먹기 놀이를 준비해주셔 더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부터는 레크레이션이 없지만 선생님과 신체놀이활동을 매주 금요일에 한다고 예고하고 금요일에는 반티를 입고 오는 날로 정했습니다. 4교시에는 소고를 치면서 “우리 집은 웃음바다” 노래를 부르는 시간을 가졌는데, 노래와 소고 장단이 따로따로였지만 그래도 음악 활동은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활동이라 시간이 짧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5교시에 선생님이 책 읽어주는 동아리 활동 시간, 오늘은 <가족은 꼬옥 안아주는 거야>를 읽어주었습니다. ‘가족은요, 000하는 거예요~’라고 시작하는 다소 긴 내용이었는데도, 끝까지 집중하는 모습이 기특했습니다. 결혼, 출산, 입양 등으로 가족이 형성되고 서로를 아끼고 사랑으로 보살펴 주고, 기쁘고 웃음이 나기도 하지만 때로는 미워지기도 하지요. 또 함께 하는 시간들이 많아 즐겁기도 하며, 외모나 잠자는 습관까지도 서로 닮아가는 사람들, 바로 가족입니다! 그리고 우리 친구들 한 명 한 명은 부모님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이지요. 오늘은 가족끼리 꼬옥 안아주며,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참, 다음 주부터는 교육실습협력학교, 전주교대 4학년 학생들의 실습이 4주 동안 이루어집니다. 4학년 교육실습생들은 대학을 졸업하면 바로 교단에 설 수 있도록 실제 담임 선생님처럼 수업도 하시고 학생들 생활지도도 하게 됩니다. 담임 선생님께 하듯 예의바르게 행동할 수 있도록 부모님께서도 관심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오늘의 안전 생활: 우측통행, 걸어다니기, 수업 시간에 물마시겠다고 돌아다니지 않기, 끼어들지 않기, 차례 지키기, 돌 던지지 않기, 2. 우체통 - 교육통신 제72호, 방과후학교 수강 신청 안내 3. 젓가락 사용 연습하기(나무젓가락) 4. 건강검진확인서 제출 <주간안내> - 5.27.(월) 독서교육 인형극 관람 - 5.30.(목) 책 읽어주는 아버지(8:35~8:50) - 5.31(금) 스포츠클럽 스태킹, 5월생일파티(젓가락으로 과자 먹기), 반티입기 - 5.27.~6.21. 교육실습협력학교 실습 기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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