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4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르게 슬기롭게 아름답게" 교훈처럼~
  • 선생님 : 서현희
  • 학생수 : 남 12명 / 여 15명

2019년 3월 18일 월요일 더불어 행복한 우리 학교 & 학교폭력예방교육

이름 서현희 등록일 19.03.18 조회수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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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더불어 행복한 우리 학교”
지금 우리 친구들이 공부하고 있는 <두근두근 1학년> 단원의 제목입니다. 이 단원의 주제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함께 어울려 지내며 올바른 관계 맺는 방법을 지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구성되었는데, 이번 주에는 학교폭력예방 및 친구사랑주간 행사와도 연계하여 중점적으로 지도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1교시부터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했습니다. 먼저 “나를 기분 좋게 해주는 말을 돌아가면서 발표했는데, “칭찬하는 말, 밥 많이 줄게, 게임해라, 잡채 만들어 줄게, 사랑해, 고마워, 잘 한다, 엄마가 돈 줄게, 장난감 사줄게, 게임해라, 귀엽다, 예쁘다” 등등 많은 이야기들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바르고 고운말을 들었을 때, 기분 좋은 말을 들었을 때 어떤 표정일지 얼굴표정 색칠하기를 하면서 바르고 고운 말을 쓰기로 다짐도 했습니다. 이어서 우리 반 친구 중 한 명을 골라 가장 예쁜 표정 그리기를 했습니다. 정말 정성껏 친구의 얼굴을 그리고 색칠까지 하는 친구도 있고, 누구를 그릴지 계속 고민하는 친구도 보이고, 거침없이 대충 한 번에 다 그렸다는 친구도 있습니다. 또 “입장 바꿔 생각해 봐”라는 동영상도 시청하고, 학교폭력예방 서약서는 선생님과 같이 읽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서약서는 모두 우체통에 넣고 집에 가서 부모님과 꼭 읽어보고 약속도 한 후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서 내일 제출하라고 안내하였으니 부모님께서도 서약서를 함께 읽고 학교폭력예방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시고 약속도 해주는 시간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하교 후 이어지는 방과후학교, 돌봄교실, 학원, 집 등등 일정에 대해서 매일매일 자녀와 약속해 주세요!
*** 학교에서 점심 급식은 3월은 1반이 먼저 먹고, 2반, 3반 4반 순서대로 먹으며, 또 1학년이 다 먹으면 이어서 2학년이 먹습니다. 그러다 보니 점심 시간이 다소 여유롭지 못한 실정입니다. 그런데도 시간아 가거라~~ 하고 마냥 급식실에서 앉아 있는 몇 친구들이 있어 전체적으로 하교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천천히 먹는 것은 좋으나 밥을 먹으면서 딴 짓을 많이 할 때가 더 많으니, 자녀의 식사습관에 대해서도 부모님께서도 관심 가져주시고 지도를 부탁드립니다.(부득이한 사정이 있는 경우 연락 주세요.)

1. 오늘의 안전 생활: 학교폭력예방 및 친구사랑 주간
2. 우체통
- 학교폭력예방서약서
- 상담 주간 안내 신청서 제출
- 학부모 동아리 개설 희망조사 결과 및 신청(희망자만)
- 우유급식 신청서: 미희망하는 학생도 X표시 하여 제출
- 학급 단체티 구입에 따른 티사이즈 확인하신 후 자녀의 사이즈를 문자로 보내 주세요. 혹시 담임선생님 전화번호를 몰라서 아직 회신을 주지 않았을까 싶어서 번호 남깁니다...(010-8645-8642)

<주간 안내>
- 3.20.(수) 1교시 교통안전교육
- 3.20.(수) 14:00 민방위훈련(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참여 학생 학교에서 실시하는 자체 민방위 훈련에 참여합니다. 그리고 민방위 훈련 사이렌이 울리는데 길거리에서 방황하는 아이들이 없도록 부모님께서 꼭 챙겨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3.21.(목) 14:00 교육과정설명회 많이 참석해주세요.(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선출이 있으니 볼펜을 준비해오시고, 학급에서 담임선생님과의 만남 시간도 있으며, 각종 위원회 학부모 위원 선출도 있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바쁘시겠지만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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