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4반

2019년 3월 11일 월요일 3월선비인성나무-인사예절
사랑합니다~^^ 선비교육! 처음 들어보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도 이해도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선생님도 우리 친구들에게 처음해 본 말이기도 했습니다. 바로! 우리 오송초등학교 역점교육활동, 선: 선조들의 바른 생활 비: 비법 그래서 "선비교육"입니다. 선비교육은 학생들의 바른 생활과 바른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전교생이 매월 선비덕목을 정하여 실천하며, 한 달 동안 성실하게 실천한 친구들에게는 선비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3월의 선비 덕목은 "인사예절"이며, 특히 3월의 선비 덕목 "인사예절"은 입학초적응활동 <두근두근 1학년- 친구들과 인사해요>와, <국어 가 5. 바르게 인사해요> 와 연계하여 교과지도와 생활지도를 하려고 합니다. "인사를 잘 하겠습니다"라고 한 명 한 명 다짐했더니 선비인성나무에 초록잎이 27개 돋아났답니다! 친구들과 부모님, 선생님께 인사예절을 잘 지키는 3월이 되도록 가정에서도 관심가져 주세요. 2-3교시에는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이름만 발표한 친구도 있고, 사는 곳, 좋아하는 것, 잘 하는 것, 그리고 끝인사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까지 마무리해 준 친구가 있어 선생님도 깜짝 놀랄 정도였습니다.(오늘, '경청'의 방법에 대해서도 선생님과 공부했습니다. 경청이 무엇인지 한번 아이들에게 물어봐 주세요~) 이제 일주일 학교 다닌 친구들인데 말이죠..ㅎㅎ 오늘 자기 소개가 아쉬어 다시 하겠다는 친구가 있어서 다음 주 월요일에 한 번 더 자기 소개 기회를 갖자고 했습니다. 자기소개가 끝난 다음에는 남녀 팀을 나누어 노래를 부르다가 친구를 만나면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 인사를 나눈 후 서로 얼굴에 스티커를 붙여주는 활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친구를 만나면, 다정하게 이름을 부르며 인사하기로 약속했습니다. 1. 오늘의 안전 생활: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요. 2. 우체통 - 안심알리미 배부: 안심알리미는 설명서를 잘 읽어보시고 건전지를 넣으신 후 반드시 이름을 써서 책가방에 잘 달아주세요. - 교육통신 6호, 건강상태조사서 내일까지 제출하기 3. 방과후 수업을 받는 학생들 중 중간에 시간이 비는 학생은 1층 도서관 이용(예: 수,목,금 1반 수업 후 2반 수업까지 40분 비는 시간에 1층 어린책마루 도서관 이용 가능). 4. 하교 후 이루어지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나 돌봄교실 이용 시간 등을 아이들에게도 잘 설명해주시고, 포스트잇에 적어서 우체통 안쪽에 붙여주시면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방황하는 일이 없을 듯하고, 선생님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때도 요긴하게 활용됩니다. 오늘 아래 사진처럼 해온 친구들이 있어 첨부합니다.

2019년 3월 11일 월요일 3월선비인성나무-인사예절

사랑합니다~^^

선비교육! 처음 들어보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도 이해도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선생님도 우리 친구들에게 처음해 본 말이기도 했습니다.
바로! 우리 오송초등학교 역점교육활동,
선: 선조들의 바른 생활
비: 비법
그래서 "선비교육"입니다.
선비교육은 학생들의 바른 생활과 바른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전교생이 매월 선비덕목을 정하여 실천하며, 한 달 동안 성실하게 실천한 친구들에게는 선비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3월의 선비 덕목은 "인사예절"이며, 특히 3월의 선비 덕목 "인사예절"은 입학초적응활동 <두근두근 1학년- 친구들과 인사해요>와, <국어 가 5. 바르게 인사해요> 와 연계하여 교과지도와 생활지도를 하려고 합니다.
"인사를 잘 하겠습니다"라고 한 명 한 명 다짐했더니 선비인성나무에 초록잎이 27개 돋아났답니다! 친구들과 부모님, 선생님께 인사예절을 잘 지키는 3월이 되도록 가정에서도 관심가져 주세요.
2-3교시에는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이름만 발표한 친구도 있고, 사는 곳, 좋아하는 것, 잘 하는 것, 그리고 끝인사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까지 마무리해 준 친구가 있어 선생님도 깜짝 놀랄 정도였습니다.(오늘, '경청'의 방법에 대해서도 선생님과 공부했습니다. 경청이 무엇인지 한번 아이들에게 물어봐 주세요~) 이제 일주일 학교 다닌 친구들인데 말이죠..ㅎㅎ 오늘 자기 소개가 아쉬어 다시 하겠다는 친구가 있어서 다음 주 월요일에 한 번 더 자기 소개 기회를 갖자고 했습니다.
자기소개가 끝난 다음에는 남녀 팀을 나누어 노래를 부르다가 친구를 만나면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 인사를 나눈 후 서로 얼굴에 스티커를 붙여주는 활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친구를 만나면, 다정하게 이름을 부르며 인사하기로 약속했습니다.

1. 오늘의 안전 생활: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요.
2. 우체통
- 안심알리미 배부: 안심알리미는 설명서를 잘 읽어보시고 건전지를 넣으신 후 반드시 이름을 써서 책가방에 잘 달아주세요.
- 교육통신 6호, 건강상태조사서 내일까지 제출하기
3. 방과후 수업을 받는 학생들 중 중간에 시간이 비는 학생은 1층 도서관 이용(예: 수,목,금 1반 수업 후 2반 수업까지 40분 비는 시간에 1층 어린책마루 도서관 이용 가능).
4. 하교 후 이루어지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나 돌봄교실 이용 시간 등을 아이들에게도 잘 설명해주시고, 포스트잇에 적어서 우체통 안쪽에 붙여주시면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방황하는 일이 없을 듯하고, 선생님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때도 요긴하게 활용됩니다. 오늘 아래 사진처럼 해온 친구들이 있어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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