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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를 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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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서윤아 | 등록일 | 24.10.15 | 조회수 | 15 |
?호주를 가다! 더운 여름 7월에 어머니께서 " 호주를 가다" 라고 말씀하셨다. 우리 가족은 오빠가 중3 되기 전에 마지막 여행으로 외국 을 가자고 했다. 그게 호주가 될 줄은 몰랐다. 호주는 겨울이고 시간 차이가 얼마 안 나 좋았다. 나는 오랜만에 해외를 가서 설렜다. 10시간 넘게 비행기를 타고 멜버른을 도착했다. 첫째 날에는 숙소에 짐을 내려놓고 밖으로 나가서 구경을 했다. 처음에는 걸어서 퀸 빅토리아 쇼핑몰을 갔다. 가봤더니 별 볼 건 없었다. 다음으로는 걸어서 가기에는 멀어서 트램 타고 퀸 빅토리아 도서관을 갔다. 밖에는 사람만한 체스판이 있어서 인기가 많았다. 안쪽에는 도서관이 있는데 헤리포터에 나오는 도서관 같았다. 그 다음 날에는 펭귄을 보러 섬에 갔다. 되게 작아서 귀여웠다. 하지만 몇 마리는 집을 못 찾아가서 불쌍했다. 셋째날에는 비행기 타고 시드니로 갔다. 멜버른 때처럼 숙소 갔다가 구경을 했다. 호주의 랜드마크인 오페리 하우스를 보러 갔다. 숙소에서 걸어 갔는데 멀어서 힘들었다. 오페라 하우스는 티비에서 보던 거랑 달라서 실망했다. 그 대신 옆에 있는 하버 브릿지를 보며 감탄했다. 다음 날엔 동물원을 가서 여러 동물을 봤다. 캥거루를 보고 코알라도 봤다. 캥거루 중에 하얀색 캥거루가 가장 신기했다. 코알라를 만졌는 데 너무 부드러웠다. 동물들 중에 쿼카가 가장 좋았다. 왜냐하면 귀여웠기 때문이다. 시드니를 가고 나서 한국으로 다시 왔다. 호주를 가고 나니 너무 좋았다. 하지만 아파서 조금 아쉬웠다. 다시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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