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우리나라는 국토의 70%가 숲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2020년 기준 실제 산림면적은 전체국토의 62.6%에 불과하다. 

무분별한 개발과 산불피해로 인해 산림 면적이 줄어들고 있다.따라서 지속적인 숲 가꾸기  활동으로 숲을 보호해야 한다. 

 첫째,숲은 미세먼지를 흡수한다. 나뭇잎 표면의 거친 섬유 조직이 미세먼지를 붙잡기 때문이다. 1년에 나무 한 그루가 흡수하는 양은 35,7g이다.  

숲의 공기청정기 역할은 KBS 뉴스에서 진행한 실험에서도 알 수 있었다. 이동식 미세먼지 측정기로 도시 내부와 숲 내부의 미세먼지를 비교했다.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인날, 버스환승 센터에선 100ug 이상 측정 되엇다. 그러나 숲 속은 고작 75ug이었다. 인체에 해로운 미세먼지가 줄어들면 사람들의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된다.

  둘재, 숲은 홍수와 산사태를 예방한다. 산림청에 따르면, 나무 뿌리가 주변 토양을 지탱하기 때문에 빗물이 거세게 흘러도 흙은 무너지지 않는다. 그리고 뿌리가 흡수한 빗물은 지하수로 들어가서 물이 범람하는 것을 막는다. 반대로 나무가 없으면 토사물이 빗물과 함께 쉽게 힙쓸려 내려간다. 걷잡을 수 없이 빠르게 내려가는 토사물은 곧 산사태가 되어 민가에 막대한 피해를 끼친다. 실제로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