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서로를 배려하며 배움과 성장이 있는 반을 함께 만들어가요 
배움과 성장이 있는 교실
  • 선생님 : 김정희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맛있는 영화

이름 김지율 등록일 23.10.26 조회수 31

 날씨가 정말 맑고? 좋은 날이었다. 영재원이 끝나고 바로 시내로 가고 있었다. 

'엄마, 나 배고파 죽겠어.' 

1시 인데 아침밥도 안 먹어서 너무 배고팠다. 

'응, 거의다 왔어. 친구 전화 해봐.'

나는 친구를 전화해 어디인지 물었다.친구는 오래 기다려야 한다고 해 사진을 찍었다. 

그다음 맛있는 간식들을 사 친구를 기다렸다.

'어! ○아!' 

친구가 왔다. 친구도 팝콘을 사 같이 나눠 먹은 뒤 같이 인형뽑기도 했다.

곧 영화가 시작해 바로 좌석에 앉았다.

영화가 시작하는 소리가 나오자 너무 기대됐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다이진.

재밌게 보다가 중간에 급하게 온 거 같은 사람이 왔다. 

내 자리 앞에 앉았는데 거의 끝나기 직전, 그 사람이 조용히 해달라고 했다.

금방까지 화장실에 있었는데 말이다.

조금 짜증나 대충 대답하고 영화가 끝나기 직전, 의자를 한번 차고 나갔다.

그래서 친구랑 같이 게임방에가 키링을 뽑았다. 재밌고 보람찬 하루였다.

 

 

 

 

 

이전글 6얼 27일 떡복이 만든 일 (4)
다음글 떡이 싫어진 그날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