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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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율 | 등록일 | 23.10.26 | 조회수 | 31 |
날씨가 정말 맑고? 좋은 날이었다. 영재원이 끝나고 바로 시내로 가고 있었다. '엄마, 나 배고파 죽겠어.' 1시 인데 아침밥도 안 먹어서 너무 배고팠다. '응, 거의다 왔어. 친구 전화 해봐.' 나는 친구를 전화해 어디인지 물었다.친구는 오래 기다려야 한다고 해 사진을 찍었다. 그다음 맛있는 간식들을 사 친구를 기다렸다. '어! ○○아!' 친구가 왔다. 친구도 팝콘을 사 같이 나눠 먹은 뒤 같이 인형뽑기도 했다. 곧 영화가 시작해 바로 좌석에 앉았다. 영화가 시작하는 소리가 나오자 너무 기대됐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다이진. 재밌게 보다가 중간에 급하게 온 거 같은 사람이 왔다. 내 자리 앞에 앉았는데 거의 끝나기 직전, 그 사람이 조용히 해달라고 했다. 금방까지 화장실에 있었는데 말이다. 조금 짜증나 대충 대답하고 영화가 끝나기 직전, 의자를 한번 차고 나갔다. 그래서 친구랑 같이 게임방에가 키링을 뽑았다. 재밌고 보람찬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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