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는 5학년 1반입니다.
새로웠던 숲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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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승유 | 등록일 | 23.10.25 | 조회수 | 29 |
햇볕이 쨍쨍한 아침 언제나 그랬듯 예슬이와 함께 등교를 하였다. 오늘은 현장 체험 학습을 가는 날이지만 별로 설레지 않았다. 왜냐하면 버스가 아닌 도보로 !! 놀이공원이 아닌 엽순공원으로 !! 가기 때문이다.. 교실에 도착해서 짐을 싸고 엽순공원으로 출발하였다. 엽순공원은 무지 더웠다. 엽순공원에선 식물의 이름, 특징 등을 알아보면서 흥미를 느껴보았다. 특히 작살나무는 작살처럼 생겨서 작살나무라고 하는것이 재미있게 ? 느껴졌다 . 그리고 공원엔 송충이를 닮은 벌레가 정말 많았다 .. 혹시 내 옷에 붙을 까봐 조마조마 했다. 하지만 그 벌레도 보면 볼수록 징그럽지 만은 않은 것 같다. 체험하면서 간단하게 먹이사슬에 대해서 배웠다. 식물은 ?먹이사슬의 최약체 이다.그래서 식물이나 곤충 등이 멸종되면 그걸 먹는 생물 또한 멸종 될 것 이다.맨날 보던 식물들 이지만 신기하게 느껴 졌고 빙고도 하였다. 그 빙고에는 앞 뒤 면이 있는데 그중 한 면을 선택해서 식물을 찾아오는 것 이다. 돌아오는 길에는 강사 선생님께서 노래를 불러 주셨다. 돌아와서는 단풍이어달리기, 도미노,피구 등을 하였다. 근데 피구를 하다 중간에 다른 학생들이 써야 한다 해서 경기를 중단하고 독서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속상했다.. 그래도 재미있던 숲체험 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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