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I will always remember~.......'  알람이 울렸다. 옷을입고 학교에 갈때 이제3번밖에 안남은 현장 체험 학습인데 엽순공원에 가서 기분이 안좋았다.그래도 니까 현장 체험 학습이니까 열심히해야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육교에서 풍선?같이 생긴 열매를 봤다.선생님이 원래 이건 바다에서 사는거라고 말씀해주셨다.열매가 떨어져서 파도를 타고 간다니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두번째로는 엽순공원에서보라색 열매를 봤다.그 나무는 작살나무 라고 하셨다. 나무 이름이 작살나무인 이유는 나뭇가지 끝이 삼지창 같이 생겨서 라고 말씀하셨다.그리고 나무에 나뭇잎이 없었는데 미국흰불나방에벌래가 갉아먹었던거였다.또 소나무는 햇빛을 받기위해 높이 자라야하는데 ？밑에 가지가있으면 양분을 나눠줘야하니까 가지를 떨어트리는데 그걸 낙지라고 한다.나도 처음에 낙지라고해서 바다에 사는 낙지인줄 알았는데 (떨어질 낙 가지 지)그 낙지가 아니였다.(아쉽다...)

세번째로는？ 낙엽 달리기를 했다.나는 다리가 아파서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재밌었다.그리고 반에서 한 다른 활동도 재밌었다.

늘 가던 엽순공원이여서 재미 없을줄 알았는데 재밌어서 신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