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는 5학년 1반입니다.

참 좋은 나, 더 좋은 우리
  • 선생님 : 임효진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진짜 엄청 힘들었던숲체험

이름 조승혜 등록일 23.10.25 조회수 36

화창한 10월 어느날 옆순공원으로 현장체험 학습을 갔다.숲해설 선생님과 옆순공원으로 걸어서 이동하였다.가는데 다리가 아파서 '아..버스타고 가고 싶다....1학기가 좋았어. 아니 누가 체험학습을 걸어가!!'라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가시지 않았다..

아무튼 어찌저찌 도착을 해서 친구와 잔깐 놀이를 하고,다시 걷고 걸었다...진짜 힘들었다...그리고 작살나무에 관해 설명을 듣고 있었는데 잔깐 무의식적으로 친구를 봣는데 친구 어깨에 이상한 벌레가 붙어 있었다!!!그래서 숲해설 선생님께서 떼어 주셨다.그리고 낙지를 찾아 균형잡기를 했다.생각보다 하기가 어려웠다....그리고 팀을2팀으로 나누어 식물들이 그려진 빙고판에 그 식물을 찾아 빙고도 했다.그리고 너무 귀여운 상수리들이 있어서 3개 주웠는데 학교에 돌아가다가 1개는 떨어뜨렸다...열심히 찾았는데도 없었다....그리고 놀이터에서 한..5분정도..?놀고 다시 걸어서 학교를 갔다.그냥 하루종일 걸었는데 진짜 너무 힘들었다...가는데 친구들이 우주자전거를 불렀다. 진짜 시끄러웠다....무튼 어찌저찌 또다시 걸어서 다시 학교로 왔다. 진짜 줄을것같았다....그리고 숲해설 선생님과 헤어졌다......'드디어 끝났다'라는 생각 밖에 안들었다....

원래 어디를 갔을지 모르겠지만 어디든 버스만 타고가면? 진짜 어디든 다 감사하게 갔을 겉 같았다...그리고 숲체험 선생님 이라는 직업이 극한직업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이 경험을 아주 힘들었던 추억으로 기억하고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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