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드디어 현장체험학습 가는 길이 됬다 현장체험학습에서 엽순공원으로 가는 길에는 열매같은 먹을 수 있는 간식들이 있었다. 가는 길에 그렇게 많은 간식들이 있었다는 것이 정말 좋았다. 

가서 걷기 전에 준비운동을 했는데 뻣뻣한 나의 몸이 정말 부끄러웠다. 가는 길에 단풍인데 단풍나무 잎 같이 잎이 넓은 것을 활엽수라고 한다고 숲해설자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활엽수는 겨울에 아주 작게 씨들이 남아있고 물은 아주 적게 마신다고 숲해설자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또 가는 길에 애벌레 같은 곤충을 봤는데 그것을 송충이가 아니고 쇠기라고 부른다고 말씀하셨다. 송충이한테 접촉을 하면 간지러움이 있을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친구들은 무서워했지만 나는 무서워하지 않았다. 가을 식물 찾기 놀이를 했는데 y자 나뭇가지,꽃,검은 열매, 빨강열매를 찾았다.

내가 살면서 처음 듣는 말도 있고 아는 말도 있어서 정말 신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