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추석날때 가족들과함께 할머니 집에 잠깐 있다가 바다에 가기위해 잠깐 집에 들려서 필요한 물건들을 챙겼어. 그리고 바닷가에 가는길에 마트에 들려서 각자 원하는 라면을 샀어 그리고 나와,동생은 차 안에서 잤고 언니와,아빠,쌍둥이는 끝말잇기를 하며 바다로 갔어. 우리가 도착한 곳은 부안 해수욕장 이였어. 우리는 도착하자마자 돗자리를 펼치고 라면을 먹었어. 벌래가 있어서 짜증났지만 맛있는 라면 덕분에 짜증이 풀렸어. 라면을 다 먹고 언니,나,쌍둥이,동생은 우리가 가져온 모래놀이 세트를 가지고 즐겁게 놀았어. 그러다 아빠가 와서 연을 가지고 놀자 동생이 얼른 그 연을 가져갔어. 다른 연들은 다 고장나서 그 연밖에 가지고 놀수가 없었어. 나도 연을 날리고 싶었는데 동생이 연을 안줘서 나는 엄마와 함께 과자를 먹다가 가져온 책을 읽었어. 그리곤 연을 날리는 곳으로 갔는데 언니가 엄마꺼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준다해서 사진을 직으려는데 동생이 진흙을뿌렸어. 내 뒤에서 뿌려서 눈에는 안 들어갔지만 대신 샤워를 꼼꼼히 해야됬었어ㅠㅠ. 너희들도 한번 가봐 노을진 풍경이 정말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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