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 19로 인해 개학 연기가 장기화 되고 있습니다. 봄철 꽃향기를 느끼며 자유롭게 뛰어 놀아야 할 학생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이 걱정됩니다. 교사인 저도 일상의 삶을 살아감에 있어 답답함을 많이 느낍니다. 친구들과 재잘거리며 놀고, 배우며 커가야 하는 학생들의 답답함은 오죽할까요. 세상을 살다보면 크고 작은 일을 겪기 마련입니다. 지금은 모두가 큰 일을 겪고 있는 시기입니다. 어린 학생들에게 있어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고 이겨 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부디 학생과 학부모님의 가정 모두 몸과 마음의 건강을 잘 유지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개학날 볼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