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쓰기 |
|||||
---|---|---|---|---|---|
이름 | 한미나 | 등록일 | 19.12.09 | 조회수 | 10 |
지우개vs연필 한민아 2019,9,2 방학에 학원에서 지루한 수업을 듣고있다가’ 문뜩 떠오른 생각 “연필이 더 필요할까 지우개가 더 필요할까” 그런생각을 하고 있다가 학원쌤에게 지적 받았다 얼마나 지루했으면 그런 쓸데없는 생각을 했을까 앞으로 그런생각은 하지 말아야 겠다^^
학원숙제 한민아 2019.9.9 일요일 저녁, 한참 놀다가 학원숙제를 열어 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열어 봤더니 짠~백지 숙제는 백지지만 내눈은 깜깜 해졌다 하핫, 결국 다음날 숙제를 백지상태로 내서 쌤에게 혼났다
폰 한민아 2019.9.16 추석연휴 아침, 재빨리 짐을 챙겨 할머니 집으로 간다 가서 인사를 하고 용돈을 챙긴다 그리고 가장 구석진 방에 들어가 앉는다 그 상태로 계속 폰을 한다 어느새 100%였던 배터리가 0%가 되었다 매직패스 한민아 2019.9.30 아틀란티스를 타려고 기다리다가 줄을 서지 않고 바로 타는 매직패스를 시도했다. 거의 콘서트 티켓팅 급의 확률이었다. 계속하다가 결국 안돼서 그냥 2~3시간 줄서서 기다리고 탔다. 그래도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피구 한민아 2019.10.21 보통 체육시간 마다 피구를 한다. 팀은 홀수랑 짝수로 나눈다 하다보면 처음에는 그저 그랬고, 중간에는 불만이 있었는데 이재는 그냥 그러러니 한다. 그런데 정말 열심히 하는 얘들을 보면 열심히 해야지 하는데 좀 하다보면 사그라든다.
대충대충 한민아 2019.11.18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다. 졸업도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런데 딱히 기대하지는 않는다. 뭐, 이렇게 가다가 좀 있으면 방학하고, 졸업하고, 중학생 되겠지 라는 느낌으로 대충대충 생각하는 중이다
12월 한민아 2019. 12. 9 1년의 마지막 달 1년을 마무리하고 다음년을 준비하는 달 크리스마스와 방학이 있어서 캐럴이 들리고 수업도 잘 안하고 놀기 때문에 마지막이 즐거워지는 달^^
|
이전글 | 시쓰기 |
---|---|
다음글 |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