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1일 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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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1년동안 고마웠어-어..마지막이네-내 마음은 울컥했다-다시 같은 반 되었음 좋겠다-다시는 못보네-내년에도 만날 수 있을까-까먹을 수도 있어-
어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네-내일은 만날 수 없겠네-내 친구들 4학년 9반-반가웠어- 어제가 입학일이었던 것 같은데-대나무처럼 쑥쑥 자라렴-염려말아-아주 행복했어-어느 날 다시 만나게 되겠지-지금처럼 행복하자-자주 만나자- 자 여기는 4학년 9반입니다-다시 만날 수 있겠지- 지금보다 행복하자-자주 연락하자-자랑스럽게 살자- 자신을 사랑해라-나중에 커서 만나자- 자랑스러운 우리반 친구들 선생님은 정말 올한해 너무너무 행복했어 선생님이 많이 부족한것도 있었을텐데 항상 이해해주고 도와줘서 고마워 지금까지 학교다니는 동안 올해가 제일 기억에 남고 잊지 못할것같아 선생님 직업을 사랑하는 이유중에 너희들한테 영향을 주는 사람이라는 건데 선생님으로 인해 너희에게 조금의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더라면 참 좋겠다 얘들아 너무너무 사랑하고 앞으로 연락 계속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