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서서, 서로를 세우고
지혜롭게 듣고
생각을 담아 말하고
어제보다 조금씩 오늘 더 멋진 나를 발견해 봐요!!
필봉농악은 전라북도 임실군 강진면 필봉리 상필봉마을에서 전승되어온 마을농악이다. 강진면 문방리에 살던 박학삼(1884-1968)이 마을로 이주해온 후에, 단순한 마을농악에서 벗어나 전문적인 걸립농악으로 체계화되었고, 양순용(梁順龍, 1941-1996)에 의해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네이버 지식백과] 필봉농악 (한국전통연희사전, 2014. 12. 15., 전경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