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학교생활안내>

1-2교시(통합): 옥구학, 옥구읍성

3교시(통합): 국악

점심시간

4-5교시(통합): 씨앗심기(방울토마토, 해바라기, 바질)

1. 만지락 유토 담을 플라스틱통 1개씩 가져오기(없는 사람은 그냥 지퍼백에 담아 사용하겠습니다.)

2. 아이들을 일찍 데리러 오실 경우  교실 앞 복도까지 오시지마시고, 건물밖에서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날 장소는 아이들과 미리 약속해주세요. 부득이 학교 건물내 방문시 꼭 중앙현관에서 발열체크하시고 등록부 작성부탁드립니다. 우리아이들의 안전 및 혹시모를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

3. 차,물,불,사람,음식 조심/ 손발 깨끗이 씻기

* 오늘 통합시간에 씨앗심기를 해보았습니다. 종류는 모둠별로 방울토마토, 해바라기, 바질 3가지의 식물을 심어보았습니다. 예쁘게 잘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활동에 임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참 기특했습니다.

* 한글 공부 시간에 자음자 모음자 모양을 직접 만들어보거나 다양한 오물조물 만들기 놀이 등을 하기 위해 학급 친구들에게 만지락 유토를 나누어주었습니다. 만지락 유토는 일반 찰흙과 다르게 쉽게 굳지 않아 재사용이 가능하며, 쌀과 전분을 혼합하여 만든 친환경 곡물점토로 아이들이 활용하기에 안전하고 편리합니다. 지퍼백에 담아 사용하려고 하였으나, 지퍼백을 잘 여닫지 못하는 친구들이 꽤 많네요. 그래서 가정에서 여분의 플라스틱통 (일반 반찬통 사이즈) 중 하나 보내주시면, 아이들이 유토를 보관하기 용이할 것 같습니다. 별도의 통이 마련되지 않은 친구들은 지퍼백에 담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처음 유토를 만져보고, 자기 이름 써보기를 했습니다. 앞으로 유토를 이용하여 공부도 하고 놀이도 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입니다.

* 학급 친구들에게 네임스티커를 나눠주었습니다. 우리 아이들 연필, 가위, 풀 등 개인물건에 이름이 써있지 않아 잃어버리는 친구들이 꽤 많네요. 사물함에 두고 필요시 자기 물건에 이름을 붙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