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학교가 기다려지는,
반 친구들의 얼굴이 아른거리는,
더 먼곳을 바라볼줄 아는,
친구들과 선생님을 서로 사랑하는
3학년 입니다.
처음 함께 한날.
6월에서야 만났지만 남은 3학년 기간 동안 즐겁게 지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