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학교생활안내>

1교시(무용): 기본 스트레칭

2-3교시(국어,통합): 내가 좋아하는 책 표지 그리기

점심시간

4교시(수학): 1 큰 수와 1 작은 수

1. 마스크에 이름 쓰기, 여분 마스크 항상 준비

2. 개인 학용품에 이름 꼭 쓰기-잃어버려도 찾기가 어려워요.

3. 반팔 얇은 옷 입고 오기(필요시 얇은 겉옷 준비)- 아이들이 너무 더워합니다. 내일부터는 모든 창문을 개방한 상태에서 선풍기도 틀 예정입니다.

4. 6월 10일 수요일 1학기 학급 임원 선출(나누미(회장), 도우미(부회장))

- 학급임원에 선출을 하고 싶은 친구들은 소견 발표를 간단히 준비해주세요. 다른 친구들은 어떤 친구를 우리반 나누미와 도우미로 뽑으면 좋을지 생각해봅니다.

5. 오늘 칭찬스티커판을 나눠주었습니다. 사물함에 넣고 활용할 예정입니다.

6. 차,물,불,사람 음식 조심/ 손발깨끗이 씻기

오늘 아이들과 본인이 좋아하는 책 표지 그리기를 하였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멋지게 표현했답니다. 그리고 오늘 무용선생님과 무용 첫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단한 스트레칭 동작 및 무용시간 규칙, 몸 균형 잡기 등의 활동을 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키며, 즐겁게 활동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급식시간에는 앉는 자리 배치를 바꾸었습니다. 그동안은 한줄로만 앉기로 하였는데, 오늘부터는 지그재그로 띄어 앉기로 배치를 바꾸었습니다. 아이들이 최대한 타인과의 접촉 및 동일 자리 사용을 피하기 위해 변경하였습니다. 우리 친구들 새로운 자리에서도 질서있게 급식 잘 실시하였습니다.

그런데 급식시간에 종종 마스크가 바뀌는 일이 일어납니다.  급식을 다 먹은 후, 자기 자리에서 마스크를 다시 착용하고 식판을 가져다놓으러 가야하는데, 친구들이 깜빡하고 그냥 급식판을 두러 갈 때가 있어요, 그럼 다른 친구가 그걸  자기 것으로 착각하고 쓰고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들 정해진 자리에 앉는데도, 앉을 때는 자리를 잘 기억해도, 식판을 두고 돌아와서는 대충 이쯤~이겠지 하면서 그 자리에 있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아이들이 하얀 마스크이다보니 바뀐 걸 감지 못하는 친구들도 있구요, 제가 발견하면 놓고간 마스크를 가져다 줍니다. 그런데 이미 다른 아이가 그 마스크를 써버리거나 한 경우도 있으니,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인 마스크에 꼭 이름을 써서 보내주세요. 학교에서 아이들의 개인 위생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사오니, 가정에서도 마스크 이름 기재 및 개인 물 싸주기 등의 협조로 우리 아이들의 개인위생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