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좋아요
나명남 그림책
창비
깊고 깊은 숲속에 아기 부엉이가 살았습니다.
아기 부엉이는 달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엄마 부엉이가 밤에 사냥을 나갈때면
아기 부엉이는 혼자서 늘 달을 보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