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더불어 함께 Together with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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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ETHER WITH THE 1st CLASS OF THE 2nd GRADE
  • 선생님 : 노태영
  • 학생수 : 남 0명 / 여 28명

노오란 매화, 황매화(黃梅)입니다.

이름 노태영 등록일 20.05.06 조회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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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는 매화 중에서 가장 늦게 피는 꽃입니다.

그래서 마음과 속이 노오랗게 되었나 봅니다.
꽃말은 '매혹, 수줍음, 사랑의 고백'이라고 합니다.

정말 꽃피우느라 수고많았습니다.

이제 여름의 길목입니다.

여름은 신록이라는 꽃을 당해낼 재간이 없지요.

녹색이 질펀한 들판에 노오란 황매는 두드러집니다.

그래서
옛날 선비들은 울안에 황매를 심었다고 합니다.

여름의 열기를 조금이라도 늦추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