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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금낭화가 흐드러지게 피는 계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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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노태영 | 등록일 | 20.04.24 | 조회수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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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화의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입니다. 금낭화는 꽃이 화려하고 선연한 분홍빛이 두드러지는 꽃입니다. 금낭화는 진안 시골집에 지천으로 피어 있습니다. 어머님이 참 좋아하시던 꽃입니다. 족두리꽃과 맨드라미, 봉선화, 메발톱꽃을 좋아하시던 생전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지난 주말에 날씨는 쌀쌀했지만 금낭화는 이미 봄을 한참 지난 것처럼 수줍음을 벗어던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