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一(애일)
항상 건강하고 밝은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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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반 게시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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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육남 | 등록일 | 20.04.01 | 조회수 | 51 |
2020학년도 게시자료-1호(3월 9일) 當日(당일)과 空日(공일) 공부하지 않은 날은 살지 않은 것과 같은 공친 날이다 무언가를 해야 한다면 오로지 當日(당일)이 있을 뿐이다. 이미 지난 時間(시간)은 다시 回復(회복)할 方法(방법)이 없고, 아직 오지 않은 시간은 아무리 3만 6천일이 연이어 다가온다 해도 그날은 그날에 마땅히 해야 할 일이 있으므로 실제로는 그 다음 일까지 손쓸 餘力(여력)이 없다. 그러나 當日(당일)에 행할 일이 사람마다 똑 같지가 않다. 착한 사람은 착한 일을, 착하지 않은 사람은 착하지 않은 일을 행한다. 따라서 吉(길)하고 凶(흉)하건, 제때이고 아니고 간에, 하루는 시간을 쓰는 사람하기에 달려 있다. 하루가 쌓여 열흘이 되고 한 달이 되고 한 계절이 되고 한 해가 된다. 한 人間(인간)을 만드는 일에서도, 하루하루 行動(행동)을 닦은 뒤에야 크게 바뀐 사람에 이르기를 바랄 수가 있다. 시간(세월)은 쉬지 않는다. 하루는 자칫 작은 것이라 여겨 소홀히 넘길 수 있다. 하지만 “하루가 쌓여서 열흘이 되고, 한 달이 되고, 한 계절이 되고, 한 해가 된다.” 하루는 누구에게나 24시간이다. 이를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진 선물이라고 한다. 그러나 하루를 어떻게 지내느냐는 각자에게 달렸다. 工夫(공부)는 오직 當日(당일)에 달려 있다. 그러니 내일은 말하지 말라. 아! 공부 하지 않는 날은 아직 오지 않은 날과 한가지로 공일(空日)이다. 여러분들은 모름지기 눈앞에 훤하게 빛나는 이 하루를 空日(공일)로 만들지 말고 當日(당일)로 만들어라.-이용휴 "부모와 학생 모두 성공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만큼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지 찾아라. 그러면 진정한 성공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가슴이 뛰지 않는 일은 오래 할 수가 없다. 억지로 해봐야 언젠가는 그만 둘 것이다. 반면에 가슴 뛰는 일은 오래 해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석지영 교수 사람들은 범을 무서워하면서도 가죽은 탐을 낸다. 범을 잡아야 가죽을 얻을 텐데 범 잡을 생각은 안 하고 가죽만 탐을 낸다. 그러면 가죽은 얻을 수 없다. 힘든 일, 하기 싫은 일, 어려운 일, 골치 아픈 일들이 범과 같다. 하루하루를 공일로 보내고 어찌 범 가죽을 얻을 수 있겠는가? 애써서 보낸 하루가 當日(당일)이다. 당일은 그냥 흘려보낸 하루가 아니다. 머리가 멍하고 눈이 쾡하고 손발이 아프도록 애쓰며 보낸 하루가 당일이다. 거미줄도 모으면 사자를 묶을 수 있다고 했다. 작은 노력이라도 쌓이면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다. 모든 기쁨과 행복은 역경과 맞바꾸어 얻어진다. 고생을 마다하지 않아야 幸福(행복)을 누릴 자격이 있다. 어느새 2020년 경자년도 벌써 석 달이 지나가고 있다. 이미 지난 걸 어쩌랴. 중요한 것은, 내게 빛나는 ‘오늘 하루!’가 있다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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