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유치원, 즐거운 유치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드디어 햇님이 나왔네요.
우리 친구들이 하고 싶어하던 바깥놀이(모래놀이)를 했어요.
한낮에는 더울까봐 오전 일찍 하다보니 등원이 늦은 친구들은 못했네요.
방학동안에는 날씨가 더워지기 전인 오전 일찍 바깥놀이를 하고, 오후에는 시원한 강당에서 놀이를 할 예정입니다.
여러가지 도구들을 가지고 모래놀이를 하는 중에 '지렁이'를 발견하고 모두 관찰했네요.
한참을 지켜보느라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