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려도 씩씩하게
학예회가 시작 됐다 무대에 올라섰다. 그때부터 수전증이 시작 된것 같다.
올라와보니 사람들이 내가 공부한 시간 만큼 많았다. 군인을 하는대 사람들이 박수를 쳐주니 긴장이 풀렸다.
마지막으로 노부부 역할을 하고 또
나는 최선을 다해 질풍가도를 추고 학예회가 끝났다. 모두 한마음 으로 박수를 쳐주셨다. 너무 뿌듯했다.
엄마가 물었다 '할아버지 죽어서 어떡해' 그말에 피식 웃었다.
행복한 분위기로 짜장을 먹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