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기의사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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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태민 | 등록일 | 19.05.23 | 조회수 | 26 |
백정기(白貞基, 1896년 1월 19일 ∼ 1934년 6월 5일) 는 전북 부안 출신으로 일제강점기 아나키스트 계열의 독립 운동가이다. 호는 구파(鷗波)이다. 화암 정현섭 의사와 함께 일했다. 1896년 1월 19일 전북 부안군 동진면 하장리(현재 부안읍 신운리)에서 장남으로 출생하였다. 일 운동을 이끌었다. 그 후 동지들과 일본 군사 시설 파괴를 공작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으나 본적지와 행적을 속여 나올 수1902년 7세때 정읍군 영원면 갈선리(현재 영원면 은선리)로 이사하여 이곳에서 성장했다. 한문을 공부, 19세 때 큰 뜻을 품고 서울로 올라왔다. 1919년 3·1 운동이 일어나자 독립 선언문과 전단을 가지고 고향에 내려가 항 있었다. 1946년 박열, 이강훈 등 아나키스트계 독립 운동가들이 3 의사의 유골 수습을 촉구하여 '3의사 국민장 봉장 위원회'를 발족하고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세 의사의 유골을 일본으로부터 회수하여 7월 6일 국민장을 실시하였고, 현재 효창공원 3의사 묘역에 안장되어 있다. 얼굴이 매우 하얗고 잘생겼다고 한다. 정현섭 선생의 말에 따르면 남자인 본인이 봐도 정말 잘생겼다고. 게다가 깨끗한 성품과 곧은 의지, 선비같은 인자함을 지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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