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2반

<앙리 마티스의 컷 아웃 기법으로 '컷 아웃 정글' 작품 완성하기> 

● 앙리 마티스가 누구인지 알기

 -마티스의 어린 시절과 미술 기법의 변화 살펴보기

 -카페, 식당에서 마티스의 그림을 본 경험 발표하기

 -컷 아웃 기법을 시작한 계기 알기(마티스는 노화, 암 수술, 휠체어 생활로 인해 서서 작품활동을 할 수가 없었어요!)

● 컷 아웃 기법이란? 

 -원하는 대로 색종이 등 조각을 잘라 배열하여 작품을 완성하는 기법

● '컷 아웃 정글' 작품에 대한 설명 듣기 

● 표현하고 싶은 동물을 발표하고 순서에 맞게 따라 그리고 자유롭게 색칠하기 

● 색종이에 직접 잎을 그려 자르거나 색지에 출력한 잎 도안을 자르기 

● 동물의 얼굴, 앞발, 꼬리를 따로 잘라 붙이기 

● 색지에 잎 도안을 붙이기(잎을 먼저 붙이고 앞발을 붙이면 잎을 짚고 있는 효과를 낼 수 있어요!) 

● 남은 색지나 색종이로 꽃을 만들어 붙이기 

● 완성된 작품을 더 큰 스케치북에 붙이고 (위) 내 이름, (아래) 앙리 마티스의 'MATISSE' 적기

 -우리는 예술가 S.B.MATISSE / K.M.MATISSE / S.W.MATISSE / S.J.MATISSE

● 친구와 내 작품을 구경하고 게시하기 

* 멋진 작품이 완성되었어요! 우리 교실에 마치 카페 같군요 ㅎㅎ

* 마티스는 하늘을 빨강색으로 표현하는 등 고정관념을 벗어나 색이 가지고 있는 원래의 느낌을 중시했어요!

* 우리 학생들이 표현한 동물들도 고정관념을 벗어나 멋지게 색칠되었네요. 

* 선생님도 여러분을 원래 있는 그대로 사랑해요♥

* 우리는 모두 예술가입니다 :)

내가 초록색을 칠했다고 해서 그것이 곧 잔디가 아니야

내가 파란색을 칠했다고 해서 하늘을 의미하지는 않지

나의 모든 색깔은 다 같이 모여서 노래해

마치 음악의 화음처럼

-Henri Mati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