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3학년 2반

5월 17일에는 우리 학생들이 물건의 소중함을 알고,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절약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아나바다 플리마켓을 열었습니다.

적당한 물건값을 정하고,  

물건 구매 리스트로 구매 계획을 세우고

직접 구매해보았습니다.

우리 반 학생들도 자신에게 더 이상 필요없는 물건을 내놓고

내게 필요한 물건을 사는 소중하고 귀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