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우리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배려하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어린이
  • 선생님 : 김은경
  • 학생수 : 남 11명 / 여 10명

슬펐다가,기뻤다가

이름 이윤서 등록일 19.04.29 조회수 14

금요일날 증조할머니가 돌아가셔서 급하게 부산에 갔다.

사촌들과 아빠도  만나는 것은 좋았지만 증조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슬펐다.

장례식장에 있는 것은 너무 힘들었다.

몇 시간이나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친할아버지가 오셔서 과자도 사주셔서 너무좋았다.

그리고 다른 사촌들이 왔는데 다감이언니가 매니큐어를 이쁘게 발라주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집에 갔을때 엄마가 장례식장을 다시가야한다고 외숙모집에 내려주었다.

외숙모집은 바로 옆동이다. 그래서 거기서 놀고, 하룻밤 잤다.그다음 날

외할머니집에서 밥 먹고, 할머니,할아버지는 장례식장 다시갔다.

우리는 놀이공원을 가기로 했다. 난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우리는 놀이공원을 가서 아폴로 360.돌아가는 놀이기구도 타고,롤러코스터도 타고, 난 3번탔다.

바이킹도 4번타고, 빙빙 돌아가는 놀이기구도 탔는데 그걸 타고 내릴때 뾰족한 부분에 소중한 부분을 박아서 거기에

멍이 엄청 새파랐게 들었다. 그리고 가는 길에 상점에서 필통도 샀다.

더 놀고 싶었지만 무주 가는데도 시간이 걸려서 5시 쯤에 갔다.

나중에 또 부산에 갈거고, 또 놀이공원에 갈겄이다. 참 좋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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