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세명, 남학생 다섯명이
오순도순 생활하게 된 2학년,
평화롭고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를 보내면서 감자를 삶았어요.
빈 우유팩에 뜨거운 감자를 한 개씩 받아
각자 자기자리에서 호호 불며 먹어 본 감자
방역수칙 지키느라 모여서 먹지 못했지만 모두가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