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도희와 2번째로 노는 날이다.

 그리고 계획은 미리 학교에서 짰다. 먼저 도희를 데리고 롯데시네마 쪽 네컷 사진을 찍으러 가고 노래방에서 즐겁게 노래도 불렀다.

 놀다가 출출해서 빙수를 먹으러 갔다. 그데 거기서 내 단짝 친구를 만난는데 이모께서 빙수를 사주셨다.

빙수를 다 먹고 도희와 슬라임 카페에 갔다. 그리고 슬라임을 만들기 시작했다 먼저 슬라임에 물풀을 넣고 석고 석고 또 석었다

 향과 색깔을 넣고 또 석었다. 슬라임을 만들어서 좋았다 근데 친구랑 같이 하니까 더 재밌었다. 우리는 헤어지고 난

  아이스크림과 간식을 사서 집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