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4반

 4월 21일 현장체험학습으로 대전 오월드를 갔다.

굉장히 많이 설레고 기대가 됐다. 하지만 오월드 입구를 들어가자마자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나는 바이킹을 타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 줄이 길어서 다른 놀이기구를 먼저 탔다.

전투 우주선을 탔는데 진짜 내가 나는 것 같이 기분이 정말 좋았다.

 자이언트드롭을 봤는데 너무 무서운 놀이기구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친구가 타는 걸 보니 재밌을것 같았다.

점심시간이 왔다？. 맛있는 김밥과 음료수 과일등의 음식을 먹고 공연을 봤다.

공연에서 음악이 나와서 하입보이를 따라 췄다. 정말 신났었고 재밌었다.

 그 다음, 오월드에서 놀았다는 걸 증명할 귀염뽀짝한 머리띠를 샀다.

머리띠가 보들보들 해서 기분이 좋았다.

 마지막으로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갔다.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갈려면 약 1시간이 걸려 차 안에서 유튜브를 보고 잠을 잤다.

내겐 정말 잊지 못할 하루였다. 대전 오월드에서 추억도 만들고 잊지못할 하루였다.

 다음에도 애들이랑 다시 가서 죽을듯이 많이 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