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안녕하세요?

4학년 친구들과 2019년을 함께 보내게 되어서 정말 기쁘답니다.

서로 돕고 보살피며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바래요.

서로 돕고 보살피는 평화로운 공동체
  • 선생님 : 안중만
  • 학생수 : 남 3명 / 여 3명

11월 11일 월요일

이름 안중만 등록일 19.11.11 조회수 19

1111일 월목요일

간밤에 천둥번개와 비가 내리더니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이제 가을을 누리는가 싶었는데 겨울을 준비해야 한다는 압박이~. 그럼에도 아이들은 항상 밝네요. 오늘은 1111. 농업인의 날이네요. 빼빼로 데이가 아닌 가래떡데이로 아이들과 나누고 싶었는데. 마침 동하네가 가래떡을 보내주셔서 4학년 뿐만 아니라 전교생이 맛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네요. 아이들 섬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많이 배우는 한주가 될게요~^.^

<오늘 활동 내용>

하루열기와 하루닫기

오늘 하루열기는 지원이가 열어줬어요. 토요일에 롯데리아에 갔다가 오케스트라 하는 친구와 맛난 것 먹었다는 것과 언니들과 마피아 게임을 했던 이야기를 나눠주네요. 혜인이는 일요일에 성훈이 오빠 생일축하를 위해 돔베초밥에 갔다는 이야기를 자세히 나눠줬어요. 케이크를 나눠드렸더닌 써비스로 새우튀김을 주셨다고 나누네요. 송현이는 토요일에 집에서 김장을 한 이야기를 나눠주고 기원이는 엄마랑 읍내에서 감기관련 주사를 맞았다고 이야기하네요. 그리고 상학이와 지훈이가 놀러왔다가 지훈이는 잠을 자고 갔다는 이야기도 해주고요. 동하는 토요방과후 참여한 이야기와 상학이랑 FIFA게임을 했다는 이야기를 나눠주고 어진이는 규영이가 놀러오러 한다고 해서 있었던 해프닝과 덕평 롯데리아 아울렛에서 어인이와 포켓몬 사냥한 이야기를 해주네요. 보성이는 하루닫기로 체육수업 때 어진이가 조커카드를 줘서 고마웠다는 이야기를 나눠주네요.

아침독서 문자 쓰는 사위

오늘은 문자 쓰는 사위라는 이야기로 나누었네요. 옛날에 문자 쓰기 좋아하는 사위가 처가에 가서 겪었던 이야기입니다. 장인 어른이 호랑이에 잡혀가는 상황에서 마을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려고 문자를 썻다가 오히려 장인도 잃고 자신도 어려움을 격는다는 내용입니다. 진짜 잘 아는 사람은 말도 쉽게 한다는 교훈을 얻는다는 내용입니다.

교과활동 국어 + 영어 + 수학 + 체육

국어 시에는 도서실에 갔네요. 2학기 새로 구입된 책들이 학급과 도서실에 비치되어 아이들 읽을 책이 늘었네요. 그래서 아이들 의견도 학급과 도서실로 나뉘었지만 이야기 끝에 도서실에 책읽기. 책 읽는 중에 동하네가 보내온 가래떡이 도착해서 학급에서 나눠먹었어요. 아이들이 워낙 많은 양을 먹다보니 국어수업은 패스~.. 아이들이 의도를 갖고 너무 천천히 먹더라고요~.

영어 시에는 “Is This Your Cap?”이라는 단원을 공부하기 시작했네요. 함께 새로운 표현도 익히고 원어민 선생님의 도움으로 발음 공부도 해봤답니다.

수학 시에는 평행에 대해 알아보고 평행선에 대한 개념을 정리했네요. 그리고 평행선 사이의 거리를 알아보는 활동을 통해 수직과 수선에 대해 복습도 해봤구요.

체육 시에는 숫자 술래잡기를 했다고 하네요. 오늘은 3학년 친구들과 합동으로 체육을 해서 더 박진감이 있었나보더라고요. 학생수가 늘어나니글 소망해봅니다.

<아이들을 도와주세요>

1. 수학 : 교과서 84~85쪽 예습하기

2.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청결한 생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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