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활동 내용> ● 하루열기와 하루닫기 오늘 하루열기도 송현이가 열어줬어요. 송현이네에 강아지 3마리가 새식구로 왔다는 이야기와 현석이 오빠가 슬러쉬 만들어준 이야기를 나눠주네요. 기원이는 고양이 보금자리를 새로 만들어준 이야기를, 동하는 태평이네랑 마이산과 전주로 나들이 다녀온 이야기를, 지원이는 사촌들이 놀러와서 놀았던 이야기를, 보성이는 어진이네 집에 놀러가서 어진이와 놀았던 이야기를, 어진이도 보성이와 축구공 차며 놀고, 게임했던 이야기를 나눠주네요. 혜인이는 공부방에서 영화보러 갔다가 너무 밀려서 임실 치즈 마을에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나누어주었답니다. ● 그림책 읽기 – 동물이랑 식물이랑 같다고요?! 오늘은 노정임 선생님의 ‘동물이랑 식물이랑 같다고요?!’라는 그림책으로 나누었어요. 생물에 대한 정의와 동물과 식물이 모두 밥을 먹고 똥을 싸는 것에 대해 소개되었어요. 동물은 호흡을 통해 산소를 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내뿜으며 반대로 식물은 잎의 기공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마시고 산소를 내뿜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네요. 뒤에 이어지는 이야기는 다음에 더 읽기로 했어요~*.* ● 교과활동 – 과학 + 수학 + 사회(계기교육)+음악 과학 시간에는 3단원 ‘식물의 한 살이’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씨에서 자라게될 식물에 대해 상상해보는 활동이 있는데 4학년 친구들은 직접 학교 화단 나들이를 통해 학교에서 자라는 식물을 알아봤네요. 학교의 다양한 식물을 관찰하고 새롭게 준비한 생태공책(스케치북)에 각자의 식물을 그려보고 생각과 느낌을 표현해 봤답니다. 수학 시간에는 세 자리 수를 두 자리 수로 나누어 보는 활동을 했어요. 다들 쉽게 이해하는 편이었는데 어려워 하는 친구가 있어서 긴~ 설명을 필요로 했네요. 배움으로부터 뒤처지는 아이가 없도록 하려니 더 많은 에너지와 공동체의 기다림이 필요하기도 하네요. 사회 시간에는 계기교육으로 곧 다가올 어린이날에 대해 알아봤네요. 소파 방정환 선생님에 대한 영상도 보고, 어린이날의 의미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네요. 음악시간에는 전담(국악)선생님과 여러 노래를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