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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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칭9

이름 최서윤 등록일 25.05.19 조회수 11

  어제 교회 끝나고 소망,현아,명빈,하은,서연이랑 같이 동물원에 갔다.

어서 타고 싶어 설랬다.

  동물원에가서 5회권을 끊고 먼저 바이킹을 탔는데 자리가 가운데 밖에 없어서 재미가 없었다.

그다음은 공중자전거,청룡열차,회전그네를 탔는데 너무재미있었다.

마지막에 바이킹을 또 탔는데 옆에 아무도 없길 바랬지만 나의 바램과는 달리 어떤 아빠와 딸이 앉았다.

그리고 바이킹을 타는데 옆에있던 사람들이 막 일어나서 타야 재밌다며 바이킹이 올라갈때 살짝 일어나는데 안전바가 들리면서 위험해보였다.

그래서 나와 친구가 눈치를 줬는데도 계속 그 행동을 해서 정말 짜증났다.

내려와서 친구가 하는말이 옆에 그 여자애가 자기에게 손가락 욕을했다고 했다.

그래서 기분이 안좋았는데 슬러시를 사먹어서 기분이 좋았다.

집에갈때 버스를 타고 갈까했는데 10분을 기다려야 하고 음식을 못가지고 탄다고해서 그냥걸어가는데 바로앞으로 버스가 지나가는걸 보니 정말 후회가 되었다.

하지만 이야기를 하면서가니 더 재미있었다.

  그리고 각자 집으로 돌아갈때 친구들이랑 더 놀고 싶었다.

그래서 나,명빈이,소망이,현아 이렇게 넷이서 다이소에 갔다.

다이소는 시원해서 좋았다.

다이소에서 많이 사고나니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분이 너무 좋았다.

  다이소에서 나와 놀이터에 가서 친구들과 사온걸 까고 그네를 타며 신발던지기를하고 놀았는데 현아가 생각보다 잘던져서 놀랐다.

소망이와 현아가 그네를 제일 잘 타는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명빈이가 먼저 가고 어떤 할아버지와 강아지가 왔는데 내 신발을 밟고 의자로 올라와서 하지말라고 했는데 짖고 계속 올라와서 소리를 질렀더니 그제서야 갔는데

정말 짜증났다.

  각자집으로 돌아가는데 너무 재밌어서 가기싫었지만 다음주에 또 만나자고 했다.

정말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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