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 힐스 호텔 탐방.*^^* |
|||||
---|---|---|---|---|---|
이름 | 지유 | 등록일 | 25.05.19 | 조회수 | 11 |
첨부파일 | |||||
그땐 호텔에서의 마지막 날이었다. 마지막 날이니 정말 아쉬웠지만 오락실에 간다고 하니 기분이 금방 좋아졌다. 오락실에서 다양한 게임을 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은 "당구"였다. 한번도 당구를 해본 적이 없었기에 당구는 저에겐 너무 새로운 게임이었다. 그래서 엄마가 저에게 당구를 알려주었다. 당구의 규칙은 매우 쉬워서 저도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었다. 당구를 엄마와 함께 치니 정말 재미있었고 또 엄마가 당구를 잘친다고 칭찬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고, 다음에도 치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다. 두번째론 아빠와 탁구를 쳤다.아빠와 전 평소에 치던대로 탁구를 쳤지만 아빠가 너무 탁구를 잘쳤다.하지만 아빠가 칭찬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마지막으로 저녁밥을 먹으러 갔는데 그 가게엔 10초를 딱 맞추면 밥을 공짜로 먹을 수 있어서 재밌을 것 같아서 도전했는데 9초 96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그래서 엄마와 아빠가 돈을 내야한다는 사실이 너무 슬펐다 그리고 내가 잘 못해서 돈을 내야 한다는게 나한테 너무 화가났다 하지만 부모님이 그 정도면 잘한거라고 해서 기분이 나아졌다. 정말 재미있었고, 다시 가고 싶다. |
이전글 | 친구와 함꼐 노래방을 (5) |
---|---|
다음글 | 가족들과 놀이공원의 간 날 (2) |